오늘은 혼밥 혼술 아니고 둘밥 둘술? ㅎ
혼자 먹을땐 작은상에서 메인 위주로 대충 먹는데
둘이 되면 뭐라도 하나 더 먹여주고 싶은 마음에 밑반찬이 등장해요.
밑반찬은 주말에 일주일치 몰아서 한번씩 하고.
문어숙회+보쌈+새우구이+오징어찌개.
무말랭이는 마트표. 명이나물 장아찌는 제가 담궜어요~
오리불고기+오리주물럭+된장찌개+부추무침.
가리비찜+수제비
삼겹살+올갱이 된장찌개+파무침.
고기는 에어프라이어에 구우면 신경도 덜쓰고 시간도 많이 절약되요.
냄새도 연기도 잡고 . 장점은 많지만 삼겹살은 역시 후라이팬에 구워야 젤 맛있는듯.
미나리 쭈꾸미삼겹살+계란국
부대찌개+두부김치
제가 자주 하는 음식중 하나 예요.
재료넣고 사골육수 넣고 양념장 넣고 끓이면 땡. 간단하기도 하구요~ 맛도 있어요.
육회+불고기비빔밥.
정육점에서 우둔살 사다가 핏물빼고 양념 조물조물 해서 먹어요.
비빔밥은 그 주 남은 반찬 처리용.
모든 반찬은 수제 입니다~
늘 같은 레시피 인데 어쩔땐 별로고 어쩔땐 맛있고 무슨 차이 인지는 모르겠어요..
아무래도 내공 부족 이겠죠.ㅎ;;
사진 올리다 보니 배고파 졌어요.ㅠ
곧 점심시간~~~ 맛점 하세요~~ 남은 시간도 힘내시고 칼퇴 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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