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 6개월 생활 청산하고 어제 신축 5년차 쓰리룸 빌라 들어왔습니다.
원룸에서 이사 들어오는 것이기도 하고 5년간 남자 주인 혼자 살면서 사용하시던 장롱/화장대/에어컨/침대를 두고 가기로 해서 큰짐은 없었는데 생각보다는 짐이 많아 친구 한 놈 도움받아서 마무리 했습니다.
인테리어에는 크게 관심은 없었는데 청소하면서 느낀게 아무래도 미니멀한게 보기에 좋아보이는 것 같네요..ㅎㅎ
TV장이랑 거실장, 컴퓨터방 책상은 당근마켓 통해서 합 16.5만원에 업어오고 세탁기는 어제, 냉장고는 오늘 도착해서 설치
TV, 소파, 침대 협탁, 소형 식기세척기, 전자렌지, 무전원 직수 정수기, 행거 스탠드 옷걸이, 로봇 청소기 더 들일 예정입니다..
돈.. 많이 깨지긴 하는데 기분은 적당히 좋네요
빌라 이웃이랑 말썽없이 잘 지낼수 있길!
출처 : 이토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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