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길냥이중 한마리인 뚱냥이 식빵이에요. 일단 살이 많이 올라보이긴 하는데 염분 때문에 부은건지 알수가 없네요.
모든것을 해줄순 없지만 밥이라도 챙겨줘야겠어요.
쓰레기장 음식쓰레기 봉투가 자주 뜯어져 있던데 밥이라도 주면 그래도 덜 뜯겠죠?
사람손짓에 흠칫흠칫 놀라는 경향은 있는데 그래도 요렇게나 순한 녀석이네요.
일단 식사부터 하시게나~
그 공손한 앞발은 머야~? 만지고 싶잖아~
만지작 만지작~
헉! 갑자기 발라당 공격을~!
앞으로 간식도 잊지않고 챙기겠습니다. ㅠ.ㅠ
올 겨울 건강하게 잘 보냈으면 좋겠네요.
출처 : 이토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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