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이 대화재에 총력을 기울일때 비록 국민들은 당장은 소방청 분들의 활약만 눈에 들어왔지만,
동시에 우리가 모르는 뒤에서 문화청도 우리 문화재 확보/보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었음.
재난 경보가 떨어지자마자 모든 정부 부처가 각자 해야 할 일들을 각개 컨트롤타워에서 동시에 일사분란하게 움직이고 있었음.
노무현 정권때 구축했던 국가 재난재해대비 메뉴얼과 컨트롤타워 시스템을 파기했던 븅신 정권 9년 이후 나라가 국가적인 대재해 앞에선 무정부 상태나 다름없었음.
정권 교체후 그 잃어버렸던 재난구호 시스템을 부활 및 전면 개혁했다더니 그 결실이 이제 나오는 중.
지난 정권의 개병싄같은 거의 무정부 수준의 재난대비랑 컨트롤타워 메뉴얼 능력은 다들 기억하시쥬?
출처 : 이토랜드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