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중순 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신나게 뛰어노는 노르웨이 숲 고양이 뚜루의 모습을 담은 영상입니다
산책하다 넓은 동산이 좋아 신나서 깡충깡충 뛰어다니며
벌레와 비둘기들을 상대로 사냥 연습하는 모습 등을 담아봤어요
산책하는 공원이 생긴지 얼마 안 된 공원이라 사람들과 다른 동물들이 없어서
리드 줄을 안 하고 풀어줬습니다.
사람과 다른 동물들이 있는 장소는 항상 리드 줄을 잘 하고 다녀요^^
-- 고양이 산책은 위험하고 쉽지 않습니다 --
영상을 보고 무작정 고양이를 산책시키지 마시고
충분히 고양이의 성격(
활동적이며 호기심이 왕성한
)과 행동 패턴 등을 공부하시고
가장 중요한 반려묘와 집사와의 친밀도 를 꼭꼭!!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집에서 이름 부르면 바로 달려 오는 고양이가 아니면
산책을 시도조차 하지 마시기를 권합니다.
나도 토끼처럼 깡충깡충~ 뛸 수 있다옹~
아따~~
아빠가 부르면 가야되고 먹고 살기 힘들다옹!!
비둘기에게 낮은 포복으로 은밀하게 ~ 전 진
비둘기 잡고 말겠다 냥냥!!
산언덕 정상에 올라와 맹수 포스~ 워킹!!
집사야! 이제 집에 가자 냥냥!!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