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우니 생일 축하해~



저희 브라우니가 길냥이 출신이라...ㅠㅠ

정확하게 언제 태어났는지 알 수 없지만,

처음 병원에 데려갔을 때, 수의사샘이 3~4개월 정도 됐다는 말을 듣고,

아들녀석이 브라우니를 처음 데려온 날로부터 4개월 전!!으로 생일을 정해줬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브라우니의 세 번째 생일입니다. 2016년에 데려온 줄 알았는데... 2017년에 데려왔다고..ㅡ..ㅡ;;


아들이 용돈을 모아서 사온 미니케잌!!

고양이를 초코릿을 못 먹는 관계로 아들이 먹음...



그리고 아내가 준비한 선물은...

브라우니가 제일 좋아하는 장난감인...

반찬 뚜껑 고무줄!!!

생일을 기념해서 큰 맘먹고 반찬통 하나를 희생함.




마지막으로 제가 준비한 선물은...


궁디팡팡!!! ㅡ,.ㅡ;






출처 : 이토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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