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예약시간 맞춰서 나가려는데 주차 이렇게 해놔서 전화하니 전화 안받음
골목에서 평소에 보던 차량이 아니라 누구차인지 감을 잡을수도 없고
20분동안 연락안되서 관에 연락하니 담당이라는 아줌마가 골목길이라 주차단속도 안되고 견인도 안된다함
그럼 누군가 남의집 차 막아놓고 잠수타버리면 꼼짝마 해야 하냐고.. 항의하니 차번호 불러주면 전화번호 조회해서 연락해본다함
전화가 안되니 지금 이러는건데 전화한다고 하냐고 다시 따지니
그럼 주차단속 공무원 보내볼테니 차번호를 다시 불러달라함
차번호 조회하지 말고 그냥 단속공우뭔 보내라고 하니 그러겠다함.
10분뒤에 카메라 달은 주차단속차량옴.
공무원이 기가 막혀함
주변에 빈자리도 많음.
전화 해보았는데 안되니 확성기 방송함
에어컨 실외기쪽에 새로생긴 마사지샵 있는데 거기 사장인듯 하는 아줌마가 바로 나와서 자기네 손님차라고함
이곳에 차를 댄걸 알고 있었으면서 마사지 받는 손님차를 그렇게 방치를 했슴
손님인듯한 아줌마는 마사지 받는데 방해된다고 핸드폰 무음해놓고 있었슴
손님이 거기 대면 안되는지 몰랐다 변명함.
공무원이 아무리 모른다고 이런곳에 주차해놓냐고 마사지 받고 있냐고 힐난함
마사지샵 사장아줌마가 이웃끼리 뭐 그런거가지고 사람부르고 난리피냐고 오히려 내게 따짐..
....
병원 예약시간 급해서 부들부들 거렸지만 일단 나옴 ㅠㅠ
남의집 주차장 입구에 주차하고 연락안되는 아줌마하며
해줄수 있는게 없다는 공무원 아줌마.
뭘 그런거가지고 이웃끼리 이러냐면서 오히려 항의하는 마사지샵 사장 아줌마
아줌마 싫다.
출처 : 이토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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