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뱃털을 자랑하던 브라우니...
풍성! 풍성!
건강검진을 할 때, 기왕하는거 복부초음파도 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복부초음파를 하려면 배의 털을 조금 밀어야한다고 하셔서...
'그럼 신경써서 이쁘게 밀어주세요~'
했죠.
그냥 전체적으로 미용을 할까 하다가...
곧 날씨가 선선해질 것 같아서 말았거든요.
하아~~ 그냥
전체적으로 미용을 할 껄...크윽...ㅠㅠ
털도 없는데 자꾸 배긁어달라고 드러눕네요.
맨살을 조물조물하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긴 합니다.ㅋ
털이 없어서 좀 예민해질까?했는데,
그냥 배까고 누워서 잘 자네요.ㅋ
출처 : 이토랜드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