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는훌륭하다 30회의 주인공 믹스견 '천둥이'
공격성으로 인해 산책도 새벽에 사람없을때 하고,
무려 ' 3년 '정도를 목욕시키지 못했다고 함.
(물이 몸에 닿으면 마구 물어버린다고...)
한마디로 지 기분나뿌면 주인이고 뭐고
마구 공격하는 심각한 상태.
강형욱 훈련사는 이정도면
사고는 시간 문제고 결국 안 좋은 일을 당할거라고 걱정함.
(물림사고가 발생하여 안락사 당한다는 뜻인듯)
주인이 입마개도 착용 못 시킴.
촬영도중 결국 보호자 물려서 치료할 정도.
그래서 강형욱 훈련사는 마지막 선택을 함...
올가미를 동원하기로 결정.
올가미를 동원했음에도
성인남성... 전문훈련사 셋이 나서서야 겨우 제압함.
3년만에 목욕도 시키고!!!
안전하다 판단되었는지
이경규씨도 내려와서 천둥이 목욕시킴.
이후 일사천리로 훈련/교육 시작.
몇년만에 대낮에 산책도 하는등 아주 성공적인 교육/훈련이었음.
이후 강형욱 훈련사는 하루훈련으로 바뀔리 없다고
천둥이를 훈련소에 입소시킬것을 보호자들에게 권하였고
보호자들은 흔쾌히 입소시켰고
지속적인 훈련과 보호자들의 노력으로
천둥이는 많이 나아졌다고 한다.
와~~~ 해피 엔딩!!
역시 불편하신분들의 항의가...
그분들의 능지에 감탄!!
와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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