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응 객관적인 증거 그딴거 다 필요없고
성인지 감수성에 의하면 남자들은 무조건 유죄야
왜냐고? 남자들은 눈물도 흘릴줄 모르고 감수성도 없기 때문이지.
양예원:
이번 재판 결과가 진짜 잃어버린 제 삶들을 되돌려 놔줄순 없겠지만
그래도 솔직한 마음으로 조금 위로는 되는것 같아요.
양예원:
안 숨으셔도 돼요, 안숨어도 되고요. 잘못한 거 없어요.
세상에 나오셔도 되고요, 무서워하지 않으셔도 돼요.
양예원:
나한테 상처되는 그 모든 악플들을 보고도
진짜 못본체하고 다 지나갈수 밖에 없었어요.
양예원:
잘 알지도 못하면서
정말 도마위에 올려놓고 무슨 난도질 하듯이...
위 내용과 보란듯이 이어진 뉴스...
KBS1 앵커:
악플에 대한 법원의 판결은 더 엄격해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악플러에게 징역형, 특히 징역5년형이 선고된 경우도 있습니다.
당한 사람입장에서는 영혼이 파괴될수 있는 행위이고
그동안은 법이 너무 관대해서 악플이 근절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응 불만제기하지 말고 아가리 다물어. 악플 형량 높였다!!)
개법원아 무고죄부터 어떻게 안될까?
남자도 영혼 파괴될 줄 알고,
억울하면 자살도 할줄 알고...
감수성 있게 울줄 안다구 ㅠ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