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리즈는 전부 다 면이라서 혼면이라고 해야 맞을 것 같긴 한데...
어쨌든 올려봅니다.
비빔 라면 1개(4개 1팩 2,680원/대형 마트), 달걀 1개(30개 1판 3,980원/동네 마트),
오이 5개 1팩 2천원(동네 마트)에 구매하였습니다.
진비빔면은 처음 먹어보는데, 그 전에 나오던 오뚜기 비빔 라면(메밀면)보다
좀 더 매워서 연신 물을 들이켰습니다. 신맛은 적당했는데 고소한 맛이 좀 부족한 것 같아
참기름을 한 숟가락 넣으니 제 입맛에 아주 잘 맞았습니다.
소면 3kg 5,500원(대형 마트), 진간장 900ml 1,280원(대형 마트), 설탕 1kg 1,980원(대형 마트),
오이 5개 1팩 2천원(동네 마트), 참기름 450ml 4,400원(대형 마트)에 구매하였습니다.
어릴 때 할머니께서 자주 해주던 음식인데 이게 입맛에 맞았는지 두어달에 한 번씩은 생각나서
해 먹는 간장 비빔 국수입니다. 뭐 달걀도 넣고 채소도 양배추니 양파니 콩나물이니 그런 거 더 넣으면
더 맛있을 것 같긴 한데...할머니 레시피를 그대로 복붙하는 거라 일부러 이 정도 재료만 넣어서
해 먹고 있습니다.
간장 4숟가락, 설탕 1숟가락, 참기름 1숟가락 반 넣으면 할머니가 해주시던 간장 비빔 국수랑
똑같은 맛이 나오더군요
출처 : 이토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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