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브라우니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했으나
갑자기 느닷없이 생각지도 못하게 매우 바빠져서...ㅜㅜ
기억해주시고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남겨주신 따뜻한 말씀들 하나 하나 기억하겠습니다.
요즘 아이랑 하루 종일 놀아주느라 피곤해서 그런지
일단 잠이들면 정신없이 잡니다.
원래 정신없이 꿀잠을 자는 녀석이었지만 요즘은 더 심하게 떡실신 상태로 잡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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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가 끌려나와서 강제로 생일 파티 중.
아들녀석이 냥줍해온 날을 브라우니 생일로 기념하고 있는데요.
제 기억으로는 아직인 것같은데 아들녀석이 맞다고 해서...ㅎㅎㅎ
무슨 고양이 생일을 음력으로..ㅡ,.ㅡ;
물론 케잌은 아들 입으로 들어갔고, 브라우니에겐 아내가 닭가슴살을 삶아줬습니다.
조만간 브라우니 종합검진 받고 건강상태 보고하겠습니다.
저도 못 받고 있는 종합검진을 고양이 녀석이 6개월 주기로 받는군요.ㅜㅜ
부디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출처 : 이토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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