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서게는 매일같이 들락거리지만 아주 오랜만에 글을 쓰는..
개인선작 중 꾸준하게 보는 연재작 위주로.
◎
중세
판타지물?
* 명사수 알렌
https://novel.munpia.com/185800
- 소개글 : 궁술과 사격술에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신입 용병 알렌의 성장과 모험, 그리고 복수에 관한 이야기.
- 간략평 : 성장물이고 주인공이 재능이 충만한지라 답답함없이 읽을만한 글입니다.
기억에 남았던건 주변인물 사망에 대해 자비없음. 안죽을듯 죽어요.
* 방랑기사로 살아가는 법
https://novel.munpia.com/188910
- 소개글 : 신성 제국의 기사 가문인 에이츠 가문. 그 가문에서 타고난 힘을 갖고 태어난 기사 김요한의 이야기.
- 간략평 : 기사로서 성공해나가는 이야기.
* 남작가문 차남이야기
https://novel.munpia.com/171379
- 소개글 : 지방의 작은 귀족 가문, 가문을 이어야하는 장남이 아닌 차남의 이야기.
- 간략평 : '차남으로 편안하게 잘 살아요.'로 시작되는가 싶더니만,
장남대신 군대로 끌려가 구르며 성장하는 '마법사'인데, 지금은 기갑물이 되가는;;
* 레인버그 가문의 쌍둥이들은 심상치 않다.
https://novel.munpia.com/188702
- 소개글 : 레인버그 가문의 쌍둥이들은 심상치 않다.
- 간략평 : 한명의 피해자와 세명의 가해자가 같은 집안에 네쌍둥이로 태어난다면?
◎ 스포츠물
* 필드의 고인물
https://novel.munpia.com/153525
- 소개글 : 그라운드(밖)의 신사.
- 간략평 : 케릭자체가 먼치킨이라 고난,역경,슬럼프 이딴건 없습니다. 그냥 시원시원하게 질주할뿐. 재미가 없어질만도 한데 이걸 케릭터성으로 잘끌고 나갑니다. 전작들 클리어 했다면 이번작도 재밌을것이고, 하차했다면 마찬가지로 비슷할 겁니다.
* 리메이크 축구명가
https://blog.munpia.com/11sinu1sin/novel/160923
- 소개글 : 뭘 해도 잘 되는 구단 이야기
- 간략평 : 2부리그에서 추락해 4부리그에 가까스로 생존한 노팅엄. 노팅엄을 인수한 친구의 요청에 단장으로 취임한 주인공. 구단 가꾸기.
◎ 현대물
* 막장드라마의 제왕
https://novel.munpia.com/165603
- 소개글 : 『앞으로 1825일 이내에 궁극의 막장 드라마를 만들지 못하면 당신은 사망합니다』
- 간략평 : 궁극의 막장드라마를 만들어 살고싶은 주인공의 이야기. 초반에 비해 재미가 점점 떨어지는게 아쉽습니다.
* 슬기로운 PD생활
https://novel.munpia.com/177452
- 소개글 : 세 혼령과 함께 방송국에 입사한 강우진의 슬기로운 PD 생활.
- 간략평 : 세혼령과 강우진의 성공(해나갈)이야기
* 박송국놈
https://novel.munpia.com/190392
- 소개글 : 다들 하나 같이 말했다. 신지훈. 이런 미친 또라이는 처음이라고
- 간략평 : 방송국 FD. 다른 글에 비해 방송국 스태프들의 일상을 좀더 세밀하게 표현한게 이글의 장점이라 생각됩니다.
* 작곡천재의 멜로디
https://novel.munpia.com/187450
- 소개글 : 작곡가의 꿈을 포기한 장기로. 과거로 돌아왔더니...사람들에게서 멜로디가 들린다!
- 간략평 : 멜로디가 들리니 작곡을 해야겠지요! 무난한 연예계물.
* 알고 보니 천재 뮤지션
https://novel.munpia.com/182173
- 소개글 : 타고난 재능에 피나는 노력을 더해도 성공을 장담할 수 없는 연예계 기회를 얻지 못했던 내 재능이 이제야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 간략평 : 한때 반짝 스타였던 주인공이 친구의 권유로 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가 성공가도를 달리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무난한 연예계물.
* 예술고 천재가 되었다.
https://novel.munpia.com/188590
- 소개글 : 천재만이 무대 위에 오르는 성악의 세계. 그곳에 그는, 다시 발을 내디뎠다.
- 간략평 : 예술고에 입학한 당시로 회귀, 성장. 개인적으로 과학고 천재가 더 재밌었는데 아쉬웠어요.
* 후진없는 상담사
https://novel.munpia.com/178404
- "생의 두 번째 직업으로 ‘상담사’를 선택한 당신! 이제부터 NBSC와 함께 최고의 ‘상담사’가 되어볼까요?"
- 간략평 : 이작가분의 특징은 읽다보면 사람 감정을 멜랑꼴리하게 만든다는 점이 있는데요. 덕분에 전작들은 전부 하차했지만, 이작품만큼은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 운명을 보는 회사원
https://novel.munpia.com/173634
- 소개글 : 무당이 되어 세상을 어지럽힐 팔자를 타고난 아이. 욕심을 버리고 신을 받지 않기 위해 평범한 회사원이 되려 한다
- 간략평 : 평범한 회사원은 이미 글렀어요.
* 모스크바의 여명
https://series.naver.com/novel/detail.nhn?productNo=4077568&isWebtoonAgreePopUp=true
- 소개글 : 사고로 인해 불구가 된 삶을 비관하다 죽음을 택했지만, 알아들을수 없는 외국어로 얘기하는 갑부 짐안에서 멀쩡히 눈을 떴다.
- 간략평 : 피아노에 모든걸 건 연주자의 이야기. 남자가 자살해서 여성의 몸으로 깨어납니다. TS요소는 거의없고 사실상 전생(남자의 기억)을 가진 여성의 이야기라고 보심될듯 합니다. 남성에서 가져온건 피아노에 대한 집착과 특유의 연주법 정도
◎ SF, 아포칼립스, 게이트, 이능&헌터물
* 절대자의 현대생활
https://novel.munpia.com/183837
- 소개글 : 대전쟁 이후 30년.철원 산골에서 겨울잠을 자던 절대자가 현대생활을 시작했다.
- 간략평 : 힘숨찐은 아니고, 나름 힐링물. 설아보는 재미.
* 임기 첫날에 게이트가 열렸다.
https://novel.munpia.com/140695
- 소개글 : 좌충우돌 우당탕탕 아포칼립스 헌터레이드 정치활극(전소개글이 더 좋았던듯)
- 간략평 : 운좋게 의원이 되어 앞날이 창창해질까 싶었는데, 임기 첫날에 게이트가 열립니다.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치다보니, 어느덧 무게감 있는 정치인(?)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기다리는 작품중 하나입니다. 작가의 건강 + 학생 신분 덕분에 요즘 글 주기가 들쑥날쑥한게 안타까운 작품.
* 드래곤을 유괴하다
https://novel.munpia.com/150163
- 소개글 : 아기 드래곤들의 보호자가 된, 어느 회귀자의 이야기.
- 간략평 : 멸망의 원인이 드래곤이라고 판단한 회귀자의 드래곤 납치 일상물입니다.
* 양학하는 기갑헌터
https://novel.munpia.com/174355
- 소개글 : 요새 누가 맨몸으로 사냥해요?
- 간략평 : 기갑물인줄 알았는데...,기갑은 그냥 거들뿐. 주인공의 일관된 행동과 댓글보는 재미. 비슷한 느낌으로 '대공자가 가출하셨다'가 있습니다.
* 세상엔 씹어먹을 게 너무 많다
https://novel.munpia.com/145859
- 소개글 : 내 반신은 식물이 되었다. 하지만 아직도 나는 여전히 야채보다는 고기가 좋다.
- 간략평 : 세상이 멸망하다시피하고, 대부분의 인류가 이동도시에서 살게됩니다. 감염종의 도시공격에 의해 추락한 주인공은 기적적으로 살아남았으나, 몸의 절반은 감염종과 같이 변합니다.
* 킬 더 에일리언 [ 카카오페이지 앱 ]
조아라 노블
https://www.joara.com/nobless/bookPartList.html?bookCode=1334687&refer_type
- 소개글 : 쓰던 글의 주인공의 어느 날 찾아왔다.
- 간략평 : 개떡같은 난이도에 글속의 주인공이 작가에게 찾아와 더는 못해먹겠다. 파업선언! 에일리언 이지만 읽다보면 저그종족이 생각날정도로 막대한 물량과 그를 상대하기 위한 함대, 이능력 배틀. 작가가 끌려들어가 에일리언과 부비부비하게 된 이야기입니다. 조아라 노블이므로 무료편보고 재밌다면 1일짜리 결제해서 쭉 보시면됩니다.
* 함장에서 제독까지
https://novel.munpia.com/175203
- 소개글 : 제국의 망명자 출신의 장교 김현성, 그에게 예상치 못한 초계함 함장직 제의가 온다. 그리고 별 것 아닌 것 같은 초계임무에서 그는 제국과 연합의 갈등 한 가운데 서게 된다
- 간략평 : 우주전함의 로망. 함대물 좋아하면 추천합니다.
◎ 동양&판타지
* 절대 검감
https://novel.munpia.com/149983
- 소개글 : 혈교에 납치되어 첩자로 살아보니 깨달았다. 가문에서 쓰레기라고 버림받았던 시절만도 못하다는 사실을.
- 간략평 : '검과 대화가 가능하다면' 소재로 주인공의 성장이야기. 지금은 너무 강해져서 재미가 좀 떨어지긴 합니다.
* 무사우백
https://novel.munpia.com/176411
- 소개글 : 난 그제야 천천히 우물 밖으로 발을 내디딘다. 발바닥 아래, 부드러운 풀잎이 느껴진다.처음으로···, 우물을 내 뜻대로 나선 날이었다.
- 간략평 : 차마 죽이지 목하고 우물안에 가둬 키워진 주인공. 어느날 세상밖으로 나가게 됩니다.노인의 모습에서 환골탈태하여 청년의 모습이 되고 세상사에 관계되어 나가는 이야기.초반에 진행이 느린데다가, 고구마만 먹이는 듯한 상황에 호불호가 많이 갈립니다.
* 낭선기환담
https://page.kakao.com/home?seriesId=52578785
- 소개글 : 바람처럼, 구름처럼 또도는 신선을 우리는 낭선이라 부른다.
- 간략평 : 술법, 요괴, 영수, 도사등등 선협물 좋아하면 볼만합니다. 선협물 하면 학사신공을 필두로 중국선협물이 인기가 좋은데, 중국 특유의 집착과 뒤통수는 기본이요. 오만함, 시기, 끈질김, 되도않은 원수타령 이런게 뒤섞여서 읽다보면 참 피곤한 편인데, 이글은 가볍게 읽기 좋습니다.
* 천년방사
https://page.kakao.com/viewer?productId=53818306
- 소개글 : 마수와 요수가 득실대는 마수림에 울려 퍼지는 아기의 울음소리, 아기는 사연많은 마수림의 노인들에게 운소월이라는 이름을 받는다.
- 간략평 : 문피아에서 초반연재되다가, 지금은 카페에서 연재되고 있습니다.
◎ 대체역사물
* 위대한 총통 각하
https://novel.munpia.com/182695
- 소개글 : 1차 세계대전의 독일군 소위로 환생한 나. 우연히 히틀러의 생명을 구하고 그와 친구가 된다. 히틀러와 함께 나치 독일을 이끌 것인가, 아니면 제 3제국을 이끌 다른 길을 택할 것인가.
* 내독일에 나치는 필요없다
https://novel.munpia.com/184712
- 소개글 : 군대에서 전역하고 일어났더니 재입대했다. 그것도 히틀러 치하의 나치독일군으로. 철혈과 광기의 시대에 살아남으려면 나치를 막아야 한다!
* 공산당이 싫어요
https://novel.munpia.com/188015
- 소개글 : 실패한 사학도였던 나, 눈을 떠보니 거대 제국의 황태자라니? 근데 그 황태자가 러시아 제국의 마지막 황제 니콜라이 2세라고? 러일 전쟁, 1차세계대전, 러시아 혁명의 물길 속에서 살아남으려 발버둥 치는 이야기
- 세작품 간략평 : 세글의 공통점은 주인공이 살아남으려고 발버둥치는 치며, 나아가는 이야기입니다. 총통과 나치는 비슷한 시기 조금 다른 입장에서 시작되어 서로 다른방식으로 풀어나가는 이야기가 재밌습니다.
* 블랙기업조선
https://novel.munpia.com/182112
- 소개글 : 밀리터리, 스팀펑크 등등 온갖 덕질에 미친 잡덕후가 환생했다. 그런데 아버지가 세종대왕? 덕질에 능한 군주와 덕질에 미친 아들, 그리고 갈려 나가는 대신들과 수많은 인간들.
- 간략평 : 현대에선 공돌이를 갈면 '훌륭한' 결과물이 나옵니다. 그렇다면 조선시대에는? 부국강병 조선이야기.
◎ 장편무료
* 마계도시 : 서막
https://novel.munpia.com/178863
- 소개글 : 무협 판타지 계의 '현대판' 영웅본색(英雄本色) 을 꿈꾼다!
- 간략평 : 세상엔 이상한게 많고, 위험한것도 많습니다. 강력계 형사 이쁜이름 나소미(남자)의 이야기.
* 디렉터스 컷
https://novel.munpia.com/112652
- 소개글 : 쌈마이 삼류감독. 기적처럼 찾아온 과거로의 회귀. 더 이상의 실패는 사절이다.
- 간략평 : 호흡이 무척이나 긴글. 차근차근 진행되는 터라 읽다가 속터질수도 있습니다.
* 동쪽의 새벽
https://novel.munpia.com/71620
- 소개글 : 격동의 20세기를 살아간 재미독립운동가 제임스 S. 던(James S. Dawn)의 일대기
- 간략평 : 한국의 독립상황이 아니라, 미국에서의 성공기만 글에 넣었다면 좀더 재밌지 않았을까 생각되는 글입니다.
* 잊혀진신의세계
https://novel.munpia.com/867
- 소개글 : 사고로 인해 몸이 불편한 주인공이 신이 되어 세상을 이끌어주는 게임을 하게 됩니다. 자신만의 세상을 게임에서 꾸미던중 신의 사자 발키리의 방문 메시지를 받게 되는데
- 간략평 : 연중이 아닐거라 믿고 싶습니다. 흠흠. 결말에 가까워지는데 마지막편이 올라온지 8개월이 지나가는..., 결말이 얼마 남지 않은거 같은데 아쉽습니다.
4작품 모두 화끈 시원하게 진행을 원하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_=; 디렉터스, 동쪽의 새벽, 잊혀진 신의 세계 는 각 500~700편의분량이기 때문에 취향만 맞는다면 시간이 순삭되는 경험을 할수 있어요.
이밖에도 선작은 많지만.. 몰아서 보는작품, 생각나면 보는작품 정도라... 패스!
위의 선작 외에 연재작 위주로 볼만한 글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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