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에 있는 안양천에 반려묘 뚜루 와
벚꽃 구경도 하고 하천 산책도 하며 재밌게 놀다 왔어요
벚꽃나무에 올라 냄새도 맡으며 나들이 오신 분들과 사진도 찍고
처음 보는 잉어와 숭어를 보며 신기하는 모습 등을
영상으로 담아봤습니다.
-- 고양이 산책은 위험하고 쉽지 않습니다 --
영상을 보고 무작정 고양이를 산책시키지 마시고
충분히 고양이의 성격(
활동적이며 호기심이 왕성한
)과 행동 패턴 등을 공부하시고
가장 중요한 반려묘와 집사와의 친밀도 를 꼭꼭!!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집에서 이름 부르면 바로 달려
오는 고양이가 아니면
산책을 시도조차 하지 마시기를 권합니다.
오늘은 벚꽃 구경 나왔다옹~
요상한게 날라다닌다 냥냥!!
벚꽃 보러 언능 가자옹~
개인기 했으니 츄르 내놔라 냥냥!!
역시 경치는 나무 위가 좋다 냥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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