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외발자전거를 탄지가 12년이 되었습니다.
군대때 마냥 타고 싶어서 시작했었는데
한때 너무 즐겁게 탔었죠 ㅎㅎ
트라이얼 하다가 갈비도 2번 나가고 ㅎ 손목도 나가고 ㅎㅎ
외발자전거 타고 서울서 목포까지 여행도 갔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나이가 들어서 ㅠ 아주 가~끔 마실나갈때나 탑니다...
옛날이 그립기도 하지만 ㅎ 예전만 하지 못 하기에
추억이 더욱 달달하고 ㅎ 좋은 것 같습니다. ㅎ
여러분들도 하고 싶으신 게 있다면 주변의 시선 신경 쓰지 마시고
시작 해 보시길 권유 하고 싶습니다.ㅎㅎㅎ
출처 : 이토랜드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