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랜만에 올려보네요
그동안 계속 전에 했던 걸 또 하고 그래서 보여드릴게 없었기 때문이기도 하고,
혼밥계 교란인(人) 토모 회원님의 상차림을 보고 기가 죽어서 못 올리기도 했습니다.
전에 샀던 기성품 리뷰도 할 겸...오랜만에 안해 본 음식도 한 겸 해서 올려봅니다.
일단 기성품 리뷰부터 할게요...냄새는 그다지 많이 나지 않습니다.
청국장 좋아하지만 냄새 때문에 좀 꺼리는 경향도 있었는데...이 부분은 만족입니다.
간이 적절합니다. 하지만 건더기가 없어도 너무 없습니다. 국물하고 콩 알갱이가 전부입니다.
뭐 '마'가 들어갔다고 써 있긴 하지만...그건 눈으로 보이지도 않고 맛으로 느낄 수도 없으니
제외하구요...이것도 재구매는 없을 것 같네요
청국장찌개 350g 3,086원(인터넷), 양파 10개 3,500원(대형 마트, 4개 쓰고 모두 썰어두었습니다.
필요할 때마다 썰어서 쓰기 귀찮아서이기도 하고 통으로 보관하면 저렇게 썰어서 보관하는 것보다
더 빨리 곪고 잘 상하더군요), 양배추 1조각 1천원(동네 마트), 냉동 돼지고기 목살 250g 2개 2,200원x2=4,400원(인터넷),
두부 300g 1천원(동네 마트), 냉동 대파 1kg 1,800원(인터넷), 제육 양념장 1.9kg 7,800원(인터넷),
멸균 우유 1리터 2,080원(인터넷), 냉동 블루베리 1.5kg 6,980원(대형 마트)에 구매하였습니다.
출처 : 이토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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